루나 (박선련) 가 인스타그램 업데이트하며 팬들을 위로하고 있다.
어제 (15일) f(x)의 멤버 루나 (박선련) 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걱정하는 팬들을 위로해 팬들을 감동과 환호로 이끌었다.
루나는"meu (f(x) 공식 팬클럽) 걱정하지 마세요. f(x)는 meu를 위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이 7년동안 당신들은 모두 우리를 믿었고 앞으로도 더욱 우리를 믿어야 합니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루나는 f(x) 동기인 포미닛의 최근 해체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을 걱정하며 이런 글을 올려 팬들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팬들은"팬분들이 불안해하셔서 위로가 됐다. 진짜 훈녀다!」, 「 f(x) 영원히 걸어가라.","포미닛 아쉽지만 믿어볼게요!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f(x)는 최최설리의 탈퇴 후 빅토리아, 정수정, 엠버, 루나 (박선련) 등 4인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