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 (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해외선수상을 수상했다.아시아축구협회가 주관한다
미드필더 김민재가 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 (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해외선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축구 연맹 (afc)이 후원하는이 상은 해외 축구 구단에서 활약하는 afc 회원국 선수 중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를 표창한다.이로써 김민재는 손흥재 (2015년, 2017년, 2019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이 상을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베이징 궈안과 터키 페네르바체 등에서 뛰다 2022년 7월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팀이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과 첫 챔피언스리그 8 강에 오르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김민재는 7월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