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8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smtown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해 일본에서 5번째 투어를 개최한 sm 패밀리는 2014년 이후
오는 7월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smtown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해 일본에서 다섯 번째 콘서트를 열었던 sm 패밀리는 2014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서울을 찾는다.
sm 패밀리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로스앤젤레스, 파리, 도쿄, 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2011년 파리 콘서트는 예매 1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었다.
보아 · 동방신기 · 소녀시대 · 엑소 · 슈퍼주니어 · 샤이니 등의 인기에 힘입어 sm 엔터테인먼트의 해외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올해 출연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남성그룹 nct 가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도 이번 콘서트를 통해 컴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