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주역이었던 정철민 pd 가 팀에서 하차한다
sbs tv의 인기 프로그램'런닝맨'의 정철민 pd 가 지난 22일 촬영 후 공식 입장을 밝혔다
sbs tv의 인기 프로그램'런닝맨'의 정철민 pd 가 지난 22일 촬영 후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정철민은 2010년'런닝맨'이 방영될 당시 팀의 조연출을 맡았고, 지난해 4월 봄 개편 때'런닝맨'의 정식 pd 가 됐다. 정철민은 프로그램이 위기에 처하자 과감하게 전소민과 양세찬을 영입해'런닝맨'의 위기를 넘기며 시청률 반등을 이끌었다.정철민은 지난 인터뷰에서'런닝맨'이 변해야 할 시점에 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제작진이 바뀌면'런닝맨'이 새로운 매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이환진과 김한진은 정철민 하차 후'런닝맨'의 공동 pd를 맡는다.정철민 pd 가 맡은'런닝맨'은 오는 29일까지 방송되며, 8월 5일 시작하는'런닝맨'은 이환진 · 김한진 pd 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