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사진) 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연으로 활약한다.
이정재는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하는'디즈니 뉴 스타워즈 (disney new star wars) 시리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아시아경제가 미국 매체 데드라인 (deadline)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콜리트'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어떤 역할인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아만드라 스텐버그 (amandla stenberg) 가 여자 주인공을 맡았고, 조디 터너-스미스 (jodie turner-smith) 가 출연했다.루시안 돌 (russian doll)의 감독 르슬레 헤들랜드는 어두운 비밀과 새로운 암흑세력이 등장하는 고등공화국의 마지막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를 연출한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국제영화계에서도 명성을 떨쳤으며 이정재는 넷필스의 영화'오징어게임'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날렸다.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드 (critics choice super awards), 필름 independent spirit awards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s), 미국 배우 조합 어워드 (american 배우조합 awards) 등 여러 시상식에서 굵직한 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배우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이정재는 오는 9월 12일 열리는 제74회 에미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비제에도 도전한다.
이정재는 지난 2월 세계 1위의 연예인 매니지먼트사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 (caa)와 계약을 맺으며 세계적인 영화계에 뛰어들었다.이정재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국내외 여러 작품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오징어놀이 2'를 찍기 전에 어떤 작품을 맡을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재는 감독 데뷔작'머리사냥 비밀령'이 국제적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여러 국제제에 초청됐으며 오는 12월 북미 공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